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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IFC몰 ‘더 튜브’,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

IFC몰 ‘더 튜브’,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


■ 프리즘 유리와 LED 조명 활용 파사드로 호평받으며 수상
■ 사람과의 만남, 연결의 공간으로서의 의미 담아

 

 

서울 여의도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‘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’에서 브랜드 &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.

IFC몰의 ‘더 튜브(THE TUBE)’는 서울 여의도역 지하연결통로에서 IFC몰로 진입하는 메인 출입구로 올해 초 새롭게 리뉴얼해 탄생한 공간이다. 프리즘 유리와 크리스탈,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파사드를 연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 하나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화려한 파사드로 호평받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

IFC몰과 사람들을 이어주는 매개체적 공간이라는 점을 활용, 더 튜브를 통하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(IFC몰)로 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디자인되었다.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공간을 화려한 빛을 내뿜는 크리스탈 벽과 허공에 걸쳐진 약 20m의 연결통로로 구성해 시각적으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, IFC몰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인증샷 명소로 자리잡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.

IFC몰 관계자는 “더 튜브는 코로나19를 겪으며 그동안 당연했던 사람들과의 만남이 소중한 일상이었음을 깨닫게 된 후, 단순히 연결통로로서의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시작되는,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의 IFC몰을 보여주고자 새롭게 구성한 공간”이라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 

 




<이미지: IFC 몰 더 튜브(THE TUBE) 전경>